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록키 발보아(록키 시리즈) (문단 편집) === 록키 발보아 === || [[파일:external/22affccf33b42f2616b72d9216b2c9650a835a4bc48952c8d4af5bcb8b97efb7.jpg|width=100%]] || || '''{{{#ffffff ▲ 록키 발보아}}}''' || 누적된 부상으로 복싱을 은퇴하고 고향인 필라델피아에서 작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오너로 살고있다.[* 작중에서 레스토랑 경영보다 트레이닝이나 아도니스의 감독에 힘쓰는 걸로 보아 가게 자체는 반쯤 취미인듯. 실제로 자기와 여러 번 타이틀전을 했던 손님 중에는 외상을 엄청 단 사람도 있다.] 왕년의 세계 챔피언을 보러 오는 손님들로 식당은 언제나 손님들로 북적인다. 록키는 세계 챔피언을 보기 위해 찾아온 손님들에게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해주는 것을 낙으로 삼으며 조용한 노후를 살고 있다. 펀치 드렁크에 시달리며 골골거리며 사는 사람이 많은 [[인파이터]] 치고는 행복한 노년기이다. 하지만 사랑하는 아내 에이드리언을 4년 전에 난소암으로 먼저 떠나보내고, 대기업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아들 로버트는 아버지의 그림자가 크다면서 자신을 부담스러워하는 탓에 사이가 소원하기만 하다. 록키는 세월에 무상함을 느끼면서도 동시에 어느덧 환갑이 된 늙은 자신을 보며 혈기왕성했던 과거를 그리워 하며 채워지지 않는 '갈증'을 느낀다.[* 록키는 이반 드라고와의 무모한 대결로 뇌에 심각한 후유증을 얻게 되었다. 집안의 가세가 기울어 링에 복귀하려 했지만 건강이상으로 라이센스를 취득하지 못했고, 조금 더 전성기를 누릴 수 있는 나이임에도 애석하게 은퇴를 해야만 했기 때문이다.] 록키는 갈증의 원인이 자신이 과거 복싱을 하면서 느꼈던 뜨거운 열정과 가슴 속에서 튀어나오려고 애쓰는 "야수"의 꿈틀거림이라는 것을 깨닫고, 모두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복싱 무대에 복귀한다. 물론 록키도 처음에는 그저 소박하게 작은 소규모 동네시합에나 나가려고 복귀한 것이었다. 그런데 스포츠 TV의 한 프로그램에서 과거의 챔피언 록키 발보아와 현재의 무적의 챔피언 메이슨과의 가상 경기를 벌였고, 이 가상 경기가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프로모터들이 록키를 찾아가 메이슨과의 경기를 제안한다. 고민 끝에 록키는 이 경기를 수락하게 되고 폴리와 아폴로 크리드의 트레이너 였던 토니와 함께 마지막 투혼을 불태울 준비를 한다. 그런데 이 일로 안그래도 아버지의 유명세에 부담감을 느끼던 로버트는 쌓였던 불만이 폭발해 이 경기를 포기하라고 록키를 설득한다. 이에 록키는 열등감으로 자기 인생을 살지 못하고 있는 아들에게 "너의 가치는 다름아닌 네가 결정한다."며 진심어린 충고를 한다. 아버지의 이 진심 어린 충고로 로버트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록키와 화해를 하게 된다. 그리고 록키는 아들과 함께 챔피언 딕슨과의 싸움을 위한 훈련을 시작한다. 메이슨과의 경기에서 록키는 다운을 당해 위기를 맞지만, 다시 열정을 되살려 결국 판정까지 가는 기염을 토한다. 비록 아쉽게 판정패 당하지만, 젊은 현 챔피언을 상대로 끝까지 대등한 경기를 펼친 점에서 명예로운 은퇴식을 치렀다고 볼 수 있다. 록키 역시 오랫동안 잊고 있던 '자부심'을 다시 떠올리며 관중들의 환호를 들으면서 경기장을 떠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